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984376008
  • 2등 회원등급 K44061050622508202112
  • 3등 회원등급 K4993236009
  • 4등 회원등급 다두리
  • 5등 회원등급 제로니마
  • 6등 회원등급 K4983758792
  • 7등 회원등급 K4989564954
  • 8등 회원등급 K4986541807
  • 9등 회원등급 K4986307126
  • 10등 회원등급 로또맘911

[Fuck탈모] 탈모인 분들 모자는 벗는게 좋아요

  • 13년 전

  • 1,525
8
저같은 경우 탈모를 인지하고 모자를 벗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는데요

쓰고나서 원상복구되면 벗을려고햇는데 유전력이 강해서 복구는 커녕 더 뒤로 밀리니

도저히 벗을 용기가 안나서 그게 좀 오래가더군염

그런데 벗고 나니깐 그 수년의 시간동안 모자 벗겨질까봐 스트레스받은거에 비하면

시원하고 까고 다니면서 느끼는 남들 시선에 대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덜했습니다

덕분에 크게 한번 깨달았었죠..

만약 벗을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갑자기 훌렁훌렁 벗으면 꼭 나체로 다니는것처럼 용기가 안나요

전 첨엔 너무 답답해서 남들 아무도없는 야밤에 산책로에서 개랑같이 다니면서

시원하게 벗고 다녔는데 진짜 스트레스 확 풀리더군요

뭔가 억압된게 싹 사라지는 그 느낌이 들었어욤

쓰고 다닐땐 몰랏는데 쓰다가 벗으니깐 확느껴지면서 아 이거다 싶었죠

야밤에도 첨엔 한손에 모자들고 다니면서 가끔식 누가 지나가면 황급히 썻는데

이게 익숙해지니깐 한두사람씩 지나가도 그냥 별로 신경안쓰이더군요

그러다가 익숙해지고서는 낮에도 벗고다녓구요

알고보니 그냥 악습처럼 되버린거더라구요

원래 소심한게 잇는데 모자까지 쓰니깐 배가 되버린것도 잇구요

만약 모자쓰시는 분들중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다 싶으신분들은

밤에 산책로에서 모자훌렁 벗고 돌라다니세요

어차피 얼굴도 못알아보고 시원하고 기분좋습니다

머든지 감추는것보단 드러내는게 좋은것 같다는걸 느꼇네요

습한곳에 곰팡이가 생긴다고 머든지 햇빛을 봐야되나봐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줄어서인지 햇빛을 받고 통풍이 잘되서인지는 모르겟지만

모자벗으니깐 그렇게 빨리 밀리던 머리털이 그전만큼도 안빠지는것같고

루니급에서 현상유지가 되네요 ㅋㅋ

계절타면서 확 밀릴때도 잇지만.. ㅋㅋ

두피도 햇빛받고 광합성좀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끝으로 탈모인에게 모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거..

저처럼 한번 잘못썻다 벗는데 수년걸리지마셨음 좋겟네요

아님 영원히 감추고싶으면 모자에서 가발로 혹은 모발이식으로 바로 옮겨타시는걸 추천

오늘 왜 갑자기 이런 얘길 하느냐 하면 무도에서 길이가 가발면서 훌렁훌렁 벗는걸 보니깐

제 경험이 생각나서 ㅋㅋ

그럼 주말잘보내시고 득모하세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8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