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하루를 정리하다가 최근에 나에게 연락해 온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해왔다는 건 날 한 번 이라도 생각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연락한 사람들은 그래도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고
안부 차 연락한 사람은 내가 생각나 간만에 용기를 내서 연락한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 용기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혹시 저만 이런 생각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막상 연락할려니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제 지인의 페이스북인데 ㅎㅎ
읽으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다들 지치시고 용기가 안나실거에요.
그래도 용기를 내 실 소수는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전 역시 그 소수를 응원하고싶네요.
그리고 탈모와 마찬가지로 작은 키도 많은 자신감 결여원인 중 하나입니다. ㅎ
얼마전 키 162cm 정말 친한 형이 곧 2세를 낳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ㅎㅎ
너무 좌절하고 포기하면 그 순간 끝난다고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힘들지만 잡초처럼 꿋꿋이 일어나다보면, 분명히 소중한 인연의 꽃을 맺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친구가 올린 글을 보고 힐링 받은만큼, 소수의 누군가에게 힐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글 역시, 용기 내서 써봅니다. 좀.. 저랑 안어울리니까요 ㅋㅋㅋ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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