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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뉴스] ‘탈모의 계절’ 여름, 풍성한 모발 유지요령은?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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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구 1,000만 시대, 점점 줄어드는 머리숱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은 더 큰 탈모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흐르는 땀에 모발이 뭉쳐서 갈라짐 현상으로 두피가 더욱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에게 탈모를 부추기는 요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유전적인 요인부터 사회생활 중 오는 스트레스, 각종 환경오염 등의 원인들이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하고, 모낭의 크기도 줄어들게 하여 탈락 되는 모발의 양을 증가시키게 된다. 광고에 혹해 좋다는 샴푸나 온갖 제품들을 구입해서 써보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 과대광고에 현혹되어 적지 않은 비용만 날린 것이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뿐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의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두피에 가득 쌓인 각질은 1~2일에 한 번씩 머리를 반드시 감아서 린스를 할 때는 두피 대신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잔류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또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두피가 아닌 모발위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깨끗이 샴푸하는 것이 두피의 건강에 좋다.머리는 되도록 저녁에 감는다. 신진대사가 왕성한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모발 성장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머리를 말린 후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특히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피하기, 밤에 숙면을 취하고 금연하기를 지키면 진행을 현저히 늦춰줄 수 있다. 또 심할 경우 필요에 따라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 어느 정도 예방 관리는 가능하다.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이마라인이 숱이 없어지면서 위로 점점 후퇴하거나 전체적인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면서 주저앉으며 가늘어지는 경우 프로페시아 계통의 약물을 처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 약물은 복용하는 동안만 효과가 있어 끊으면 마찬가지로 또 진행이 된다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탈모는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면 효과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수술법의 발전으로 시술 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가능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간편하고 안전한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박 원장은 “이마 앞부분이 넓거나 머리 숱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때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상세 진단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도록 하여 효과 없는 치료관리로 비용과 시간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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