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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그냥 탈모 자체가 "복불복..게임"

  • 13년 전

  • 2,404
12
인류가 달나라도 정복한 시점에서 탈모를 정복 못한 이유

한마디로 탈모는 "복 불 복" 이기에...

이 세상에 일어나는 각종 행동들은 대부분 컴퓨터나 각종 기계에 의해 전산화 되거나 데이터베이스화 처리가 되서 사람의 지식으로 규칙을 만들어내면서 그 현상에 대해서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견이 되고 해결책은 어떻게 되고가 발견이 되는데

예를 들면 수학이나 수많은 과학적인 현상..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모니터 화면 조차도 모니터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각종 공식 들과 규칙들이 결합해져서 탄생한 것이고 모니터 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물과 현상들이 각종 수치 및 공식으로 데이타 화 되서 그걸 근간으로 만들어지거나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후세계라던가 미스테리한 무규칙한 상황은 아직까지도 설명을 못하죠. 흔히 말하는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희안한 현상같은걸 말하는 겁니다. 뭐 세계 7대 불가사의 이런거 있잖아요.. 규칙과 공식으로 설명이 안되는..)

탈모는 아주 옛날부터 인류가 겪어온 질병인데 아직까지도 정복을 못하고 있죠.
암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만 한다면 수술로서 해결이 가능하죠. 초기에 발견하는게 어렵기에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하는 거구요.

현대 의학으로 아직까지 정복 못한게 굵직 굵직한 병만 말하면 "감기, 탈모, 아토피, 에이즈" 이고 암도 완벽하게 정복했다고는 못하죠.

탈모 사이트니까 탈모에 대해서만 말하면 탈모를 아직까지 정복못한 이유가 탈모에는 규칙성이란게 없습니다.

수치화로 나타낼수가 없죠. 다만 가족력을 보고 내가 걸릴 확률이 높거나 낮거나 이렇게 추측정도만 할수 있는게 다 입니다.

유전이 큰 관여를 한다는거 정도와 dht가 모낭을 공격한다는거 정도 발견한게 다입니다. 이것도 100% 정확한게 아닌게

이 사이트에도 그런분들 많은걸로 아는데 친가 외가 모두 탈모가 아닌데 자기 혼자 탈모인 사람이 많은 걸 보면 100% 유전 때문이란 말도 못하죠.

그리고 아버지나 형제가 탈모여도 자기만 숱 빽빽한 사람도 있구요.

즉, 탈모는 유전을 받을수도 비켜나갈수도 혹은 자기가 탈모 시대를 열어갈수도 있습니다. 탈모가 올지 안올진 그 누구도 모릅니다. 집에 대머리가 많다고 해서 자기 또한 대머리 되는거 절대 아니고
친척 8촌까지 다 머리 빽빽해도 탈모 절대 안오는것도 아닙니다.

탈모 범위를 8촌으로 보시는분들이 있으신데..대한민국 남성중에서 자기를 중심으로 8촌 이내에 대머리 한명 없을 확률이 몇%나 될까요?? 8촌이면 범위 엄청 넓은 겁니다. 말 그대로 8촌이면 걍 남남이죠.

5촌, 6촌도 잘 모르는게 태반인데 8촌이면 뭐...

즉, 8촌이 탈모 범위라면 대한민국 남자 모두가 대머리 유전인자를 갖고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이부분에선..그렇게 따지면 대머리 엄청 많을겁니다.. 진짜로 .. 왜냐하면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은 탈모 발현되기 딱 좋은 시대라..서구화 식습관 및 간식, 각종 스트레스, 공기 환경도 별로고..)

그런데 막상 나가보면 대머리 별로 없죠? (50대 노화로 인한 탈모는 제외합니다. 이건 질병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이라고 봐야 맞는거죠)

몇 일전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가는 관광지마다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다들 머리가 많더군요.
심지어 40~50대 남성분들도 머리 숱 많은 사람 생각보다 많더군요. 가발일수도 있고 모자쓴 인원은 제가 체크해볼수 없기에 그렇지만 일단 육안으로 탈모티 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뉴스에서는 탈모 인구를 1000만(인구의 20%)으로 잡는데 이건..완전 극초기에서 노화탈모 인구 까지 다 잡은거고 실제로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젊은층은 몇 안됩니다.

지하철을 타봐도..카페를 가봐도..캠퍼스를 돌아다녀도..식당을 가봐도 젊은 층 탈모 보기 힘듭니다. 진짜 힘들어요. 흑채를 쓰고 댕기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안보이더군요.

만약 유전이 8촌 이내 범위이라면 이렇게 젊은층 탈모가 안보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탈모 일어나는 현상이나 나이대가 사람마다 모두 다다르죠. 마치 지문이 서로 다 다르듯이..

대충 그걸 비슷한 모양으로 묶어서 m형, o형, m+o형, c형 이런식으로 뭉뚱그려서 묶죠.

언제 발현되는지도 다 다르고요.

한마디로 그냥 이건 "복 불 복" 입니다. 규칙도 없고 어떤 확률로도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범위도 8촌 이내라고 하기보단 범위가 없는 "복 불 복"에 가까우며

어떤 병원을 가도 혹은 대학병원을 가도 속시원하게 상담하고 알려주는 의사가 없는건 의사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 복 불 복 " 이라 그냥 약 처방전만 주는 겁니다.

환자들에게 대 놓고 복불복에 당첨됬다고 말 할순 없으니깐요. 복불복을 말로 설명해줄수도 없구요. 규칙이 없는 랜덤적인데 설명을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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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치료 효과도 복불복이죠...누구는 발모 까지 되고 누구는 현상 유지 누구는 계속 진행
누구는 3개월만에 누구는 6개월만에 누구는 12개월만에 누구는 24개월만에...

그래서 탈모를 정복하는 자 -> 노벨상 수상 확정 + 석유 부자들이 부럽지 않은 신흥 재력 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규칙이 없는걸 정복을 했으니 노벨상 1개가 아니라 있는대로 쓸어줘도 안아깝고 대단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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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시장판이 넓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복불복" 게임이니까 이 시장이 너도 나도 다 뛰어드는 겁니다. 새치 혀만 가지고 있으면 손님 한명 쉽게 낚을수 있으니깐요..

감기 같은 경우 감기약 효과가 모두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감기약을 먹은 그 순간은 대체적으로 감기 증상이 잦아듭니다. 그리고 감기약만 먹으면 되니까 감기약 갖고 장난질 하는 ~꾼들이 없죠.

그런데 탈모는 탈모약을 먹어도 진전없는 환자들이 많으니까 각종 ~꾼들이 호구를 노리는거죠. 약 먹어서 효과 없었으니 이거 써봐라 이거면 될거다 이런식으로요.

뭐 그렇다고 모든게 복불복이니 탈모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이고 나발이고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불난 집에 기름 붙는 격이고 지킬건 지켜야죠.

그 몇년 전에 이런 장난감이 있었죠. 맥주 통에 칼을 넣을수 있는 흠이 있고 칼을 잘못 꽂아 넣으면 장난감이 위로 튀어나오는거요. 탈모는 그것처럼 불운하게도 그 수많은 흠집에 칼을 꽂아 넣었는데 재수없게도 그게 당첨이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력이 많은 사람은 그 흠집 개수가 적은 사람이고 가족력이 적은 사람은 흠집이 많은 사람인데 결론은 그냥 탈모는 "복불복" 이라는 거죠.

탈모 신약 기대하시는분들 이사이트에 몇몇 있으신것 같은데 찬물 한번 뿌리자면..제가 생각하기에 100년(1세기)이 지나도 안나올것 같네요. 여태까지의 기술로도 안나왔으면 가망없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몇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는데..아니 국어 사전에 "스마트폰"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죠..
투명망토와 날라다니는 자동차도 나오고 여기저기서 우주로 로켓발사를 해대는 시점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시기가 요즘 시기인데 있던걸 못고치는거면 앞으로도 못고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차라리 요 근래 화제가 되고있는 3D 프린터 같은걸로 모발 복제 하는걸 기대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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