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중반이구요.
원래부터 머리숱이 굉장히 적었는데, 요즘 정수리쪽에 숱이 점점 없어진다 싶어서
2년 전쯤 원형탈모로 고생했을 때 찾았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탈모 초기라더군요ㅠ
사실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가서 크게 충격은 안 먹었지만
병원에서 치료 방법이라고 제시한 것들이 더 충격이네요.
일단 1. 미녹시딜/프로페시아 : 이건 당연한걸로 생각중이고
2. 샴푸/세럼(?) : 이것도 어느정도 까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3. 레이저 치료 + 두피 주사 : 이게 10회 60만원이라네요;;;
사실 병원 갈 때는 그냥 프로페시아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2, 3까지 하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일단 레이저치료와 주사는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자꾸 궁금하네요.
프로페시아+미녹시딜로 충분히 효과가 있는게 아닌가요?
'초기'라는데 굳이 레이저치료에 두피주사까지 (병원에서는 최소 20회는 받으라고 그러네요) 받아야할까요?
솔직히 말하면 샴푸랑 세럼도 굳이 필요한가 싶으면서도 일단 구입한거거든요...
사실 프로페시아만 해도 싼편이라고는 할 수 없고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부담이 가는데
10회 60만원... 1주에 6만원이라니-_-;; 이거 굳이 시술(치료?)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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