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루성 두피염이 있었는데, 한때 여드름 막 나고 두피에도 여드름처럼 뭐가 나고 하더니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는 거 같아서 전문 피부과 갔습니다. m자는 그전에 신경을 안써서 확실친 모르겠는데 구렛나룻쪽 까지 파여있었던거 같았어요. 그리고 머리가 50-70여개정도씩 빠지는거 같고
머리 감고 나면 윗머리가 쭉쭉 가르마가 열개가 넘게 생긴것 처럼 라인이 생겨서.. 강남과 압구정에 있는 탈모 전문 병원 갔는데요.
1군데서는 일시적으로 빠지는거고 머리가 나고 있으니 괜찮다고 했고 지루성 두피염 치료용 약과 샴푸만 하나 줬었는데 약 먹고 상태는 좀 호전되었는데 비듬은 전혀 안 줄고 오히려 심해진거 같기도 하고, 빠지는 머리카락수도 50여개는 넘는거 같아서 확실히 해 보려고 다른 병원을 갔어요
한 군데에서는 머리가 다시 나고 있긴 한데 최근에 많이 빠진게 티가 나고, m자가 파인거 같은게 (이건 제가 그 전에 신경을 안 써서 모르겠거든요) 유전적 탈모일 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약 6개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먹고 끊었을때 빠지면 유전성 탈모고 아니면 괜찮은 거라고 해서
약 먹고 나서 한 80-100개씩 머리 빠지는 거 같고요. 2주 되었는데.. 여전히 윗머리는 머리 감고 나면 가르마처럼 라인이 보이긴 합니다.
근데 약 먹기 시작한 날 하루전에 m자 부분을 카메라로 찍은 걸 보니 m자로 빠진 거 같은 부위에서 눈썹처럼 검은 털들이 막 생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눈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 나고요. 심한 두피 염증은 사라진거 같긴 한데 지루성증상은 남아있는 거 같고 비듬은 아직 많고요. 그리고 약 먹고 나서 더 많이 빠지는 거 같은데 이건 확실하진 않고요;
그래도 계속 약 먹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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