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 가입한 신입 푸메그 인사드려요.
첨 글 올려봅니다. 약먹은지 3달 좀 지났고요. 3달전부터 저의 행동도 마니 달라졌네요.
3,4달전 부터 갑작스런 탈모 진행이 빨라지면서 지금은 바람이 젤 무서운 존재로 다가오네요.
머리를 앞으로 내려서 덥고 다녔는데. 이젠 덥어도 속이 보이는 심각한 상황까지...
바람이 살짝만 불어도 힘이없어진 나의 머리카락.. 결국 한쪽으로 쏠려 속이 다보이게되고
걷다가 앞에서 바람이불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피하게되고. 손으로 만지고.
또 바람이 불면 고개를 또 돌리고 또 손으로 만지고... 바람계속 불면 계속 반복 아우!! 스투레스
아무생각없이 뒤에서 걷어오는사람이 나보고 머리숱 없나보다 알게끔 하는 행동들....
어느날 맨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바람에 머리가 휙~ 한쪽으로 순간 뜨끔...
이젠 어딜가든 바람이 어느상황에서 부는구나를 몸소 느끼게 되더라고요.
건물 들어갈때 나갈때 바람... 좁은 통로 들어갈때 바람 ... 전철 들어올때 바람...
회사나 전철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거울로 향하는 나의모습
어느순간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약속도 점점 피하게되고...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고있는 제모습이 무척이나 싫어지는 날 글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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