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머리가 벗겨지는것같아 고민하다가 대다모 발견하고 얼른 가입했어요.
원래가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가늘긴 했어요. 이마도 넓었구요.
올해들어 이마가 확연히 후퇴한것이 느껴지고 M자가 깊어지면서 정수리쪽도 조금 휑해진 느낌이라
아니라고 우기는것을 억지로 설득해서 병원 데리고가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처방받아왔어요.
예전 사진들을 분석해보니 25세쯤부터 M자가 나타나기 시작했구요, 지금은 이마가 손가락 하나 굵기정도 넓어진거 같아요.
현재 35세인데 지금부터 하면 효과 있을까요?
미녹시딜은 매일 제가 발라주고있고, 약은 의사한테 남성형탈모 맞다고 판정받은것이 충격이었는지 스스로 잘 챙겨먹네요.
몇달전부터 의심스러우니 병원가자 할때 인정안하더니 이제사 후회하고있더라구요.ㅜㅜ
제가 그렇게 머리숱 적어지고있다고 말할때 시댁식구들 세트로 우리집은 대머리 없다고 거부하드만..칫
남편이 이러면 아들도 신경써야 되는거 맞죠?
저는 머리숱 엄청나서 숱치는 사람인데.. 나눠주고싶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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