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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님들은 다행인줄 아세요....

  • 12년 전

  • 1,774
24
안녕하세요
첫 글입니다..
참 이런곳에 글 쓰는게 참 쑥스럽네요
전 탈모가 아닙니다...
전 태어날때부터 몸 전체 털의 비율이 굉장히 적습니다..
물론 머리도 마찬가지지요..
굉장히 심한 탈모가 머리전체게 있는것처럼요
중학교때 사춘기시절엔 정말 죽고싶어서 아파트 베란다 화분놓는곳에 앉아서 생각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얼굴이 떠올라서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곁에 어머니는 안계시네요...

암튼... 여러분들은 다행인줄 아세요
최소한 20년은 평범하게 사셨잖아요...

어릴때 서울대병원에 어머니와 같이 갔을때 그때 당시병원에서 미국가보라고 했다더군요..
이 얘기를 25살정도 아버지에게 뒤늦게 들었지만 그전부터 이미 포기하고 있었어요.
만약에 고칠수가 있었다면 부모님이 고쳐주셨겠지 하구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모발이식은 안될것같고 저는 두피문신?? 해보려구요
나이는 이제 30인데... 이제야 두피문신이라는거 알았구요..
그전까지는 사람들이 무슨 병있냐고 물어보던데 이젠 나이때문에 탈모인줄 알더라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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