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사인데 이정도면 탈모도 중요 질병아닌가요?
아직 머리숱이 괜찮은 친구들이 머리숱 놀리는 거 보면 매우 불쾌하네요ㅜ
우리나라 성인 남성 중 26%가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탈모 증상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중 22%가 현재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탈모 증상은 성인 남성의 26%가 겪고 있으며 여성은 18%로 남성보다 적었지만 특히 고연령일수록 늘어 20대 남녀에서는 6%에 불과했던 탈모가 60세 이상 남성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45%, 60세 이상 여성에서는 30%에 달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으로 현재 안전행정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서 만 19세 이상은 약 4100만 명으로 이 중에서 탈모 증상을 겪는 사람은 대략 900만 명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
나아가 현재 탈모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335명에게 탈모 증상이 얼마나 심각하다고 느끼는지 물은 결과 ▲매우 심각하다 8% ▲어느 정도 심각하다 44%로 응답해 탈모인 중 52%가 탈모 증상을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별로 심각하지 않다 42% ▲전혀 심각하지 않다 6%로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모두 48%였다.
한국갤럽은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 절반 가량이 탈모를 심각하게 여긴다고 분석했다. 탈모 증상 심각성 인식은 남녀 차이가 크지 않았고 연령별로도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전반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43%가 ‘아무런 조치나 방법을 취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탈모증상 완화를 위해 샴푸, 비누 등 모발관리제품 구입이 3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민간 치료요법·건강보조식품 복용 15%, 약국에서 탈모치료제 구입 14%, 병원 진료 11% 순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남성 51%와 고연령일수록, 현재 탈모 증상이 심각하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도 40%는 탈모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답해 탈모를 노화나 가족력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거나 반드시 완화·개선해야 할 병증으로는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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