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페시아 지수 미국보다 높아
최종수정일 : 2013-11-22 13:33:29 국내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판매량이 미국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인구대비 판매량을 계산한 '프로페이아 지수'에 따른 것이다.
'프로페시아 지수'는 각 나라의 20~39세 남성 인구 대비 프로페시아 판매량을 나타내는 수치로서, 해당 국가에서 1년 동안 판매된 프로페시아의 정제 수를 프로페시아 허가 연령(18~41세)에 가장 가깝게 포함되는 20~39세 남성 인구 수로 나누어 얻은 값이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MSD가 발표한 '프로페시아 지수'는 프로페시아의 2012년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20개 프로페시아 주요 판매국을 분석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2점으로 20개 국가들의 평균 '프로페시아 지수'는 1.16점 보다 높았다.
이는 지난해 동안 판매된 프로페시아 정제 수를 탈모 여부에 관계 없이 대한민국 20~39세 남성 인구 대비 판매량으로 환산했을 때 20~39세 남성 한 명이 약 2.2정을 복용한 셈이다.
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홍콩으로 5.3점이었고 그다음이 일본으로 4.4점이었다. 싱가포르가 3.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1.3점으로 우리나라보다 낮았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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