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탈모초기에 하루 200여개 이상 머리가 빠졌었는데
그땐 자위 후 다음날 왠지 머리가 더빠지는듯한 느낌에 무조건 상관있다라고
진리처럼 믿었고 금욕을 1달반은 지속한듯해요...머리빠짐은 전혀 줄지않았지만.....왠지 더빠질까봐요
프로페시아 2개월차부터 왠지 머리빠짐이 줄어드는게 눈에 띄게보였고
그후론 그간 참았던걸 폭발(?) 시키는건지 초반엔 매일;; 요즘은 주에 2번정도는 하는듯한데
프로페시아 먹는기간이 점점 3달차에 가까워지면서 자위횟수와 상관없이
점점 빠지는게 줄어서
어제저녁에도 자위하고잤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침 저녁 두번 머리감고 그날 총~~ 양손합쳐서 20개도 안빠집니다.....
제생각엔역시 의사들 말이 진리안듯합니다;;;;
처음에 미녹시딜도 하도 부작용말들이많아서 안썼고... 프로페시아도 무슨 부작용만 보면 절대 먹음안되는약
인듯했고 자위와도 관련있다내지는 웨이트트레이닝하면 남성호르몬땜시 탈모촉진된다 등 여러 인터넷글들보고
내가 의사보다 훨씬 지식이 풍부한데...
의사들은 무슨 앵무새마냥 상관없다! 프페+미녹발라라...자위 상관없다~ 운동? 마음껏하세요..
이런말에...이 새퀴들 지들은 탈모를 못겪어봤으니 책에서본대로만 그냥 읊겠다 이거지? 라면서
상당히 불신했엇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의사말이 진리인듯하네요...;;;
사실 메니에르라는 귀가 갑자기 먹먹해지고 갑작스레 청력이 저하되는 희귀병 역시 제가 가지고있는데;;
그 당시 카페에서도 이뇨제먹으면 뭐가어떻다 어떻다.. 그런말들 엄청 많아서
이약을 먹느니 차라리 귀먹는게 낫겠다 싶었었는데...그때도 의사랑 상담받으러갈땐
이미 인터넷에서 다~~ 알고온 내용 그대로 설명해주기!!
내가 의사보다 훨씬 주워들은게많은데라며 불신이 엄청컸었죠;;
지금은?? 약먹고 5년이 지나도록 정상이에요 ㅋㅋ 오히려 20대 후반인데 5db미만 아주 작은소리까지
청력검사상 정상으로나와서 청력 엄청좋다며;;;
여튼 그래서 미녹시딜 바를때 하루 300개 이상 엄청나게 털려서 맨탈도 살짝 털렸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바랐던게 의사가 해준말이기 떄문에 어차피 나을꺼란 희망도 분명히 있었어요...
현재 그 엄청났던 쉐딩은 꼴랑 2주일도 안가서 끝나버렸고...
어젯밤 새벽 2시까지 자위하고 오늘 아침 일어나서 머리감았는데 양손에 6가닥 빠져있네요!!
적어도 제 경우에만큼은 의사말이 진리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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