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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친구가 피나약 먹지 말라네요

  • 12년 전

  • 2,129
26
복용 1달차 입니다

원래 프로페시아 먹기 시작했다는것 알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실 탈모 진행중인것도 모릅니다

예전에 넌지시 말 꺼내봤을때 무지 싫어하는것 같아서요(도대체 어디서 무슨 정보를 봤길래..)

요새 쉐딩인지 급격한 탈모의 진행인지 모를것에 걸리면서

이러다 조만간 진짜 대머리 되겠다 싶어 이젠 말해야될것같아

'탈모 염려되는데 미리 약 먹어볼까 한다' 고 떠봤는데 경악하네요

그게 몸에 얼마나 안좋은건데 먹냐고.

그래서 그럼 나 30살 되기도 전에 대머리 되면 어떡할거냐고 했더니

그건 자연의 순리라서 어쩔수 없는거니까 받아들이면 된다고 괜찮다네요 그러면서 절대 먹지말랍니다

좋아해야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알았다고는 했는데 그냥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머리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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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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