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딩때 그만 자퇴를하고말았네요 그때당시에는몰라는데
시간이 흐르고 또흐르고 지나니까 괜히갑자기 막 외롭더군요
사실 학교 자퇴하고 나서 고딩때 친구들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친하게 지냈는데 그만두고 나니까 저절로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아무튼그렇게 쭉 지내다가 간간히 초딩때 친구들 만나서면서 저는 제 할일하고
군대갈시기가되서 군대도다녀오고 나서 이것저것일도해보고
한번씩 싸이월드 홈피에가서 고딩학교때 애들 검색해서 홈피들어가서
애들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해서 한번씩 홈피도 찾아가곤합니다
고딩때 서로 좋아하던 여자아이가있었는데 그친구도
제가 학교 그만두고 단한번도 만나보지 못햇습니다
그친구 싸이에 들어가보니 몇년전에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잘살고있더군요
저는 친구가별루없어요 2- 3 명 정도 입니다
근데 머리탈모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나마 이친구들도 만나지 못햇네요
머리탈모되니까 아무도 만나기싫고 세상에 저혼자만 있는 것같습니다
어제도 머리카락이 너무많이빠지길래 스트레스받아서 자전거타고 운동했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 그동안 제가 인생 헛살것같기도 하고
탈모 때문에 내가 왜이런 고생을 해야하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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