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4개월 정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갈때만 해도 원형탈모로 마이녹실을 몇년째 사용중 이었습니다. 효과는 항상 미미 했죠.
필리핀의 엄청 더운 날씨에 마이녹실을 사용할수 없어서 포기 하고 그냥 살았는데..
머리가 많이 났습니다. ㅡ.ㅡ.. 한국에 돌아와서 머리를 보니 엄청많이 났습니다..
그후 다시 탈모 되서 원상복귀후 다시는 그렇게 머리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필리핀에서 제가
먹지 못했던건
우유, 달걀, 고기(돼지고기, 소고기,근데 닭고기는 정말 많이 팜.), 과자, 치즈
햄버거(필리핀자체브렌드 한달에 한번먹음).
많이 먹었던거
술(산미구엘, 많이 저렴함,일틀에 한번), 과일(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매일먹음).
닭고기(유일한 술 안주 꺼리).
식사는
기숙사 주방장님이 재료를 거의 한국에서 들여와서 음식을 해주셨음.
간식거리가 없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식당에서 해결.
진짜 간식거리 없음. 햄버거, 떡볶이,과자(못먹을음식) 없음
요즘 마이녹실의 효과가 확실히 떨어지는것을 느끼기에 먹는약을 생각해보고 있으나
간수치가 높아서 생각을 접고 옛날 생각을 더듬어서 식이요법으로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안먹을수 없더군요 ㅜ.ㅜ ..
우유.. 유제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달걀.. 점심메뉴로 섞어나오고 골라내기 불가능.
고기.. 회식에서 나만 안먹는다고 빼기 불가능.. 과자.. 과자중독으로 한달째 참고 있지만..
더 열심히 안먹어 봐서 6개월 후에 후기 올리도록 하지요.. ㅜㅜ..
다이어트 보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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