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부터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머리숱이 없거니 하고 탈모샴푸만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은 점점 늘어갔고
그 당시 아무런 정보가 없던 저는 Dr's라는 탈모 클리닉을 갔고
그곳의 호갱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클리닉에서의 치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인터넷을 찾던 중 피부과를 가보라 하던군요.
2014년 2월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아보니 탈모초기 2단계라 하였습니다.
(대다모에서 피부과 가라고해서 갔습니다!)
제가 탈모임은 확실해 졌고 치료로 미녹시딜과 피나스트레이드를 처방 받았습니다.
(여기까진 다들 당연히 치료 받았을겁니다.)
2014년 2월부터 약 처방을 받아 2개월의 약복용과 미녹시딜을 하였습니다.
확실히 이때부터 약 효과는 있었습니다. 정말 미세하지만 m자 부근의 머리카락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이는 곧 빠질거 같고 여전히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는 많았습니다.
이때 한 티비프로를 보았습니다.
케이블 방송이였는데 (jtbc?) 그 방송에서 당뇨 치료하면서 탈모도 개선되었다고 말하는 여성 환자가 있더군요.
그 환자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그때 의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단백질이 주 원료입니다. 하지만 채식 식사로 단백질의 원활하게 공급되이 않았고
이로서 탈모가 온 상황 입니다. 따라서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셔서 탈모도 개선되고 당뇨도 치료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의 탈모 상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저의 탈모 상황은
머리감을때 많이 빠짐 + 뒷머리카락을 잡아당겨도 쉽게 빠짐 +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레이드로 살짝 올라오는
머리카락은 있음 + 아버지께서 m자 탈모를 가지고 계심
그래서 저는 식습관을 분석했습니다.
대학생활하느라 돈의 시달림+ 제시간에 식사를 못함 + 불균형적인 영양 공급식사
매일 탄수화물의 식사위주 이고 고기는 술자리와 식사때 조금 들어있는 정도?
혼자 생각하기를. '약을 먹고 있어 DHT가 생성되는 되는것은 막고 있고 앞머리 뿐만 아니라 뒷머리까지
쉽게 머리카락이 뽑히는 걸 보아 식사에 단백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머리카락이 정상적이지 않은 걸
수도 있겟다!'
곧장 그 다음날부터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고 정해진 시간,원활한 단백질 공급을 해주었더니
바로 3일 후 머리가 덜 빠지는걸 느꼇습니다.
그로부터 3주가 지났는데 정말 머리카락이 안빠지고 있고 기존에 나오고있던 머리카락 새싹들이 점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일전 피나스트레이드를 사러 또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말하더군요.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고.
아직 100%나은건 아니지만 m자 부분에 머리카락이 나오고 머리카락 또한 안빠지고 있어 6개월 후 이면
탈모를 완전히 벗어날거 같습니다.
이렇게 탈모 얘기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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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탈모진단 받음
2.피나스트레이드 + 미녹시딜 사용.
3.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육식위주의 식사.
4.머리카락 빠지는게 많이 없어짐+빠졌던 부근에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음
(아마 빠졌던 부근에 머리카락이 자라는것은 약효과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원활하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육식위주의 식사 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육식이 잘 맞는 체질이 있고 안맞는 체질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육식이 잘 맞는 체질이라 육식위주의 식사가 도움되었지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 방식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 한 후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분명히 효과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_^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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