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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유전적 탈모

  • 12년 전

  • 886
6
요즘 문득 유전적 탈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들 중에 저만 머리숱이 적고 가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머리숱이 풍성하셨는데 거슬러 올라가 보니

뵌적이 없는 외할아버지께서 머리숱이 많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20대를 보내고 아들 셋을 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첫째는 엄마를 닮아서 고슴도치 수준인데 둘쨰 셋째가 돌 지날때까지 머리 제대로 못 깍여봤어요.

약간 치는 수준.

애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나중에 애들이 커서 결혼할때쯤 예신이 예비 시아버지 머리보고

탈모끼 여부를 본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지식 충분히 쌓고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해서 최소 현상유지만이라도 해야겠어요.

시력도 좋지않았었기 때문에 애들한테도 시력에 관해 관리 잘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족들 중에 저만 안경썼네요.

여기서 공부 많이 한 다음에 애들 지킴이 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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