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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기까지 오게된 저의 이야기잡담입니다..

  • 11년 전

  • 1,123
7
초모 탈모인입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탈모이신 탈모유전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고 싶은말을 정말 많지만 간략히 요점만 적자면 제가 머리가 예전에 비해 급격히 많이 빠지고 있다라고 느낀

것은 작년부터였습니다. 솔직히 그 전까진 주변에서 탈모가 있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아무도 없었고 미용실을

가도 이마가 M자형이지만 좀 넓은 편이고 숱또한 적다고 말하는 미용사들도 없었구요.. 주변에 제가 탈모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아무도 없을정도로 탈모유전인자를 가진저였지만 머리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취생활을 약7년정도를 했는데요.. 저의 생활패턴은 항상 불규칙적이였고.. 식단또한 라면,인스턴트류,

야식이 식단의90프로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처음 자취했을때 1년가량빼곤 집에서 밥을 해먹은적이 거의 없었고

흡연도 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항상 술도 마셨습니다. 지금은 술을 끊은지는 7개월정도 됐고 담배는

3개월 정도 됐습니다..생각해보면 저의 생활리듬과 섭취하는 음식등이 전부 몸에도 좋지 않을뿐 아니라

탈모를 더욱더 빨리 오게끔 불에 기름을 부은 꼴이 였던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졌으며 거울을 통해 육안으로보아도 예전에 자신있던 머리는 온대 간대 없고 왁스를 발라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기 힘들어졌고 미용실을 가서 똑같은 스타일로 머리를 잘라도 예전 그 모양이 나오질

않기 시작하더군요..그렇게 고민끝에 인터넷에 얕은 지식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고 먹는약은 후기들을 보니

확률은 낮긴해도 발기부전등과같은 부작용들이 꽤 많아서 꺼려하고 또 스스로가 탈모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직 약 먹을때는 아니지..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머리에 맞는 약침, 샴푸

두피케어,한약해서 2개월간을 한의원을 다녔고 깨진돈이 150만원돈 되는 것같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뭔가 건강해

지는것 같았으나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니 조급한마음과 너무 부담되는 비용적 이유때문에 병원을

다니지 않고 다시 위에서 말한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왔죠..그러던중 도저히 예전에 비해 점점 적어지는 머리 숱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양방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프페와 미녹시딜을 처방받게 되었고

현재 프페,미녹시딜 21일정도 복용하고 사용했습니다. 생활 패턴도 규칙적으로 많이 바뀌었고 식단또한 생전

먹지도 않는 채소류를 사다가 드레싱을 뿌려 먹고 있구요.. 과일류,셀라늄,건강보조식품,산수유등 몸에 좋은

음식도 정량으로 챙겨 먹고 있고.. 인스턴트는 100프로는 아니여도 거의 끊었고 야식은 100퍼센트 끊었습니다..

절대로 야식은 이제 먹지 않네요...식단은 이렇게 바꾼지 3주가 좀넘은 정도 밖에 안됐지만 일단 몸은 예전보다

건강해진것 같은 느낌은 받고있습니다. 프페를 복용하면서 생활패턴과 식단을 바꾸면 좀더 효과도 좋을것

같아서였죠..

나중에 후기를 올리겠지만 저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직까진 이마를 까서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전체적으로 탈모라고 육안으로 보여질 정도는 아닙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고 수소문해보니 빨리 시작할 수록 좋다는 말에 시작은 했지만 사실 지금도 상당히 걱정은

됩니다.. 네.. 부작용때문에요.. 프페를 먹고 난뒤 아직 고작 21일 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성욕감퇴라든지 아침에

텐트가 안쳐진다던지 등의 부작용은 아직까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구요..다만 그 전에 비해 약을 복용하고나서

상당히 무기력한 감을 많이 느끼고 뭐 한것도 없는데 몸이 매우 피곤합니다..그리고 원래 제가 여드름이 좀 있는

피부인데 트러블이 더 일어나는것 같기도하구요..시력도 약간 떨어지는듯하고.. 이곳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혹시 21일정도 먹고도 피부트러블이라던지 무기력감 시력저하 같은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또 주의사항이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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