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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정말 슬프네여ㅜㅜ

  • 11년 전

  • 758
3
외가쪽에 진성 탈모이긴한데 저한테 탈모가 올줄은 꿈에도 몰랏어여ㅜㅜ 그것도 20대에...

학교에 왁스바르고 다니고 그랫는데 어느날 친구가

야 너 머리가 왜케 휑하냐? 해서 그날부로 알게됏네여... 평생 그런거 모르고 살았엇는데...

진짜 탈모인거 알고 엄마가 원망스럽더라구여 그러면 안돼지만.. 엄마한테 비아냥도 많이 했엇고..ㅜㅜ

정말 죄송할따름이져...

탈모인거 알고난 후로 인터넷 검색을 진짜 엄청나게 해봤습니다.

결국 답은 프로페이사+미녹시딜이더군요..

그때부터 1년넘게 꾸준히 하고있는데도 빠지긴 빠지는군요 ㅜㅜ 워낙 유전자가 강해여 외가쪽 삼촌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대머리임....

점점 머리숱이 없어지는 걸 보니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결혼도 하지말까 생각중이구여 이런 시련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치료법도 상용화되려면 적어도 10년이상은 걸리겠죠ㅜㅜ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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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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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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