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인터넷에 있는 글들 보면..
양방(피부과)에서는 거의 프페+미녹 을 기본처방하고
거기에 메조테라피나 레이저 이런 걸 추가하는 것 같습니다.
프페+미녹은 사실 병원입장에서는 별로 돈은 안될 거 같고
고가의 메조테라피,레이저 등등에서 수익이 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프페+미녹을 아예 하지않고 피부과에서 하는 다른 것들로만 치료하면
치료효과는 제한적인 건지...
아니면 FDA같은 승인은 없지만 나름의 치료효과가 있는 건지...궁금하네요
(왜냐면 제가 체질이 민감해서 프페는 아예 시도도 못해보고, 미녹조차 첫사용에 부작용이 심해서요..)
피부과에서는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냐는데...모르겠네요.
한의원은...아직 가보진 않고 알아만 보고 있는데,
일단 프페같이 장기복용시 부작용 같은 건 없다고 주장하네요.
탈모란게 평생 끌고가야할 장기치료인데,
장기적으로 몸에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아무래도 꾸준히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한의원의 주장이 반갑기는 합니다.
근데....
일반 상식적으로도 한의원의 약(꼭 탈모약이 아니더라도)도
약은 약인지라 간에 부담이 되면 될 것이고,
어떤식으로든 다른 인체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프페처럼 FDA에서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특정 약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했더라고 가정하면
발견했을 수도 있는 부작용이......정말 없을까...하는 불안함.
뭐든...한 쪽으로 선택해서
우직하게 믿고(쉐딩이 엄청나더라도...혹은 치료효과가 잘 안나와도..)
장기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은데...마음은 급하고.. 판단은 잘 안서고
사실 정답도 없는 것 같고... 답답하네요.
아마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다 한번씩은 거쳤을 고민일 것 같은데, 어떻게 결론들을 내리셨는지...
귀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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