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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저의 탈모역사

  • 11년 전

  • 701
4
저는 태어날때부터 이마가 m자였습니다.

중학교때 반삭발했을때 이마가 m자라는걸 뚜렷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m자부위 머리카락이 곱슬기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사춘기때는 앞머리 곱슬기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였네요..

그러다 대학와서 매직으로 깔끔하게 머리를 폈습니다. 이때가 태어나서 유일하게 머리에대한 만족이 있었을때네요

군제대후 곱슬거리던 머리들이 없어지고 생머리처럼 느껴졍습니다. 그땐 이게 연모화현상인지도 몰랐고 이마도 원래 엠자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머리숱도 많은편이라 제대 후 탈모의고민은 전혀없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불규칙적이고 술담배위주의

생활을하다보니 머리가 많이빠졌습니다. 엠자는 위로깊어지기보단 중간으로 약간들어온느낌이고 윗머리 전체적으로 숱이줄고

연모화가 진행됬습니다. 29살..드디어 탈모라는걸 스스로 인정했습니다.ㅠ 여태 아껴모았던 돈으로 엠자부위에 가장비싸게 비절개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치료를 해보고 할까했지만 직장일때문에 병원에 자주 내원해야하는점이 부담이더군요. 현재 약복용은 하지않고있습니다. 아버지

께서 m자이시지만 정수리도 남아있으시고 탈모처럼 보이진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유전력은 심하지않으니 약은 계속 미루게
되네요. 위를 얻고 아래를 잃는게 너무나 뼈아픈 탈모인들의 딜레마인거 같습니다.ㅠㅠ

근데 이식한 직후부터 우연인지 수술스트레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술전후로 부쩍 연모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약을 먹어야될때가 온거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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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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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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