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쯤에 '어? 머리가 이상하다.. 축축 쳐지네.. 에이 파마때문이겠지..' 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3월에 커트를 하고 알았죠.. 왔구나.. 파마기가 없는 생머리인데 머리가 실타래마냥 하늘하늘 거리고 있었습니다.
일시적 증상일수도 있으니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머리가 빠지지는 않았지만 3월에 바로 시작한 금연 덕분인지 오히려 탈락하는 모발는 제로에 가까웠죠.
물론 3월보다는 머리가 두꺼워져 하늘거리지는 않았으나 정상이라고는 할수없는 얇은 상태였죠. (금연이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탈모량과 머리굵기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게된 계기입니다.)
그러던 머리가 7월부터 좀 빠지기 시작하더니 8월을 넘어서니 너무 많이 털려서 추석 지나고 바로 약복용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요즘 보면 왼쪽에 비해 심하게 파들어갔던 오른쪽 엠자에 머리가 많이 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심하지 않았던 왼쪽은 거의 다 채워진 느낌이구요. 물론 새로난 놈들은 확실히 얇아서 아직 미약하지만요.
사실 3월쯤에 탈모량이 제로에 가깝던 시기에도 엠자는 아주 살짝만 잡아 당겨도 얇고 약한 모발이 쑥쑥 빠져 멘붕에 빠지곤 햇는데요, 지금은 튼튼해서 잘 빠지지 않구요
이렇게 빨리 효과가 올수 있을까요? 아니면 설레발에 가까운 그저 느낌일까요?
아무튼 정말 확실히 좋아졌다는 확신이 오면 바로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6개월 소비하지 마시고 혹시나 탈모 인지하시면 바로 드시라는거예요
저도 공부하는 사람이고 아직도 공부가 많이 남아서 브레인포그같은 부작용때문에 머뭇거렸는데
그 6개월도 아깝네요. 부작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확률이 적으니 어짜피 복용할거라면 털리기 전에 복용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부작용때문에 미뤄밨자 결국 않먹는게 아니라 먹게 된다면 그때도 부작용의 가능성은 존재하는거니까요.
한분한분 다 득모하셨으면하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