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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인으로써 급속히 털리기전 증상 경험담 입니다.

  • 11년 전

  • 3,076
6
탈모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없고
본인의 경험과 증상을 알려드리고 비슷한점이있으면 의심해보시고 참고하심이...
저는일단 아버지가 전두환급 완전탈모인 이십니다 물어보니 20대 중반부터 털리기 시작했다 하더군요
저는 숱이많은 반곱슬 머리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부정에 부정을하다가 프로페시아를 먹은지는
10개월정도 되는것 같네요 탈모 조짐이오면서 머리가 훅털리기 바로전 제가겪은 증상은

1. 두피열
처음엔 정수리 부분이 뜨끈거리더라구요 자꾸 그러다보니 신경도쓰리고 자꾸 만지게되더라구요
확실히 만져보면 정수리부분이 온도가 다른곳과 달랐고 이게 무슨느낌이냐면 정수리로만 후끈거린다고해야되나
아무튼 두피중에 한부분이 후끈거린다 싶으면 조심하심이...훅털리더라구요 그부분이

2. 두피가려움...
전원래 땀도 별로없는 체질인데요 유산소운동을 하면 이상하게 머리가 심하게 가렵더라구요 그것도
빠지는부분만 유난히 가렵다라구요 운동하다 짜쯩날정도로 가려웠습니다.
운동할떄만 가려운건아니고 평상시에도 틈틈히 근질근질거림...

3. 두피에 통증이생김 (지루성은 아니에요 뾰루지나 그런건 전혀 없었음...)
회사떄문에 중요한날은 머리에 제품 왁스와 스프레이로 스타일링을 불가피하게 해야할때가 있는데
이런날 회식이있다보니 머리를 못감고 자고 다음날 감게되면 그 고정되었던 머리 물로충분히적시고
감는데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물론 머리숱만은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놈은 영업직이라 맨날 머리셋팅하고
제품 떡칠하고다니고 심지어 담배도핌 저는안피는데 그래도 다음날 머리감는데 머리가 왜아프냐고
시원하기만 한데 하는걸보니 통증따윈 없는듯합니다. 셋팅후 머리안감고 자면 치명적인것같아요 경험상

이정도쯤인데 너무 당연한 이야기들일까요 저런 증상이 오기시작하더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프페안먹고 영양제와 샴푸로만 관리했는데 호전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머리는 연모화가 점점 진행되요
사실 연모화가 제일무섭죠 근데 저도 경험했듯이 약 부작용 걱정되서 늦추고 늦추다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만
진짜 프페시작하고나선 저 증상들이 정말 말도안되게 호전되었습니다. 지금은 별로 느껴지지도 않네요...
그래서 효과있는것같아 스트레스 도덜받는거같고 사실 머리카락 빠지는갯수도 확연히
프페 전 과 후는 차이가 심합니다... 평생동안 먹을생각이고 밀린엠짜는 정말 눈물나지만
수술을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친구들이 너 이마 올리고다닐때가 훨신나은데 머리좀 하고다녀라 하는데
참 뭐라고할수도없고 진짜.... 저도 이마까고싶습니다만 약을 조금이라도 빨리시작해 연모화라도
막을걸 항상 후회하네요 해드리고싶은말은 집에 유전력이있고 이거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프페 시작하시라고 적극권유 해드리고싶습니다 아니겠지 아니겠지하다간 늦어요 늦어
젊은나이게 왜이런 시련을주나 참 원망스럽고 힘이드네요 다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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