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거슬로 중학교, 고등학교1학년까지는 참 임마좁고 완전직모였습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시작되었고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팍팍 그것도 아주 쎄게 맨날맨날 긁다보니.....자고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있었죠...그땐 그래라하고 이상하게 정수리부분 머리카락을 뽑으면 느낌이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대학교1학년까지는 원래 숱이 엄청많아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군대를 갔다오고 보니 숱이 비어도 너무 빈겁니다. 물론 머리 길고 스프레이뿌리면 아무도 몰랐죠..
내년에 간호사로 활동하는데 탈모에 대해 수업때 참...많이 듣고 들었습니다.
이란 프로페시아가 이차약이라서 복용을 했습니다. 복용하면서 스프레이도 항상 뿌렸고요....빠지고 나고 하길래 효과없는가 싶다 하고 2-3개월 복용하다가 접었죠.그러다 아버지가 울산 ㅁㅁ의원에서 잘한다고해서 가서 피검사하고 조합약이라고하죠 ㅎ 처방받아6개월정도 사용하고 잘나길래 그만먹었죠..약물의 오용이죠 ㅎㅎ
수업때 남성호르몬이 과잉분비되어 호르몬이 정상수치로 떨어질때까지 먹어야한다던데..왜 이걸 무시했을까요?ㅎㅎ
결국 6개월뒤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좋아요 다시납니다!하지만 이마는 이미 넓어졌고요....챙피하니깐 가리기 위해 매일 스프레이로 가렸답니다. 탈모인티가 안났어요...스프레이뿌릴때 두피에 닿는 느낌이 들긴 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술을 좋아하거든요.....술도 탈모에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렇게 5-6년이 지나 어제 모발이식을 했답니다. 포토후기에 글을 남기고 싶은데...그동안 눈팅만해서 ㅎㅎ포인트가 없더라고요 눈팅만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포토에 이식후기 남길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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