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발생은 온도구배의 이상
모든 생명체는 햇볕(산소), 온도, 수분(영양)의 절대절명의 3요소에서 벗어나게 되면 병들거나 죽게 된다. 이들 3요소는 코, 피부, 입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와서 에너지대사 과정을 거친 후에 자유 열에너지(free heat energy)의 형태로 남아 몸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 결과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을 영위하게 된다. 인체는 37℃일 때에 가장 안정되고 건강한데 몸속온도가 낮아질 때 열발생량이 많아진다. 저하 정도에 따라 미열에서 고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만약 35℃이하로 저하될 때에는 세포는 더 이상 열에너지를 발생하지 못해 저체온증(hypothermia)으로 빠져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인체의 열에너지(온도조절)의 중추는 대뇌에 있는 시상하부인데 심부온도가 상승할 때 피부모공을 열어 땀의 분비를 많게 하여 땀의 기화열에 의해 피부온도를 낮추게 되고, 심부온도가 낮아지면 피부모공을 닫아 피부온도를 높여 몸속온도를 보존하려고 한다. 즉 체온 37℃를 유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음식 등으로 인해 몸속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몸속온도를 보존하기 위해 피부온도를 높이려 모공을 닫게 된다. 몸속온도의 저하가 장기화될 때에는 피부모공 또한 장기적으로 닫혀 있게 된다. 이때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열에너지가 발생하게 되고 이 열에너지는 몸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아 내 몸은 수증기가 빠지지 않는 전기밥솥과 같은 상태로 된다.
피부모공이 닫히게 되면 인체의 열방출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심장에서 먼 곳부터 닫히기 시작하여 열에너지가 얼굴, 목, 등 부위로 쏠리게 되어 열감은 더욱더 많이 느끼게 되고 피부엔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안면홍조, 탈모 모낭염과 같은 피부병이 생기게 된다.
피부모공이 닫힌 정도에 따라 피부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몸속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피부모공은 더욱더 닫혀 몸의 열에너지의 방출에 문제가 발생, 피부모공을 강제적으로 열게 되고 이때 피부에 마찰열을 이용한 가려움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열려진 피부모공을 통해 열에너지가 빠져 나가게 되면 시원한 감은 들지만 열려진 모공으로 열에너지가 쏠리게 되어 더욱더 긁은 부위의 피부가 발적이 되고 이로 인해 아토피, 건선, 습진, 두드러기 등과 같은 난치성 피부병으로 발전한다
피부온도를 낮추어 피부발적과 가려움증을 줄일려고 몸속온도까지 낮아지게 되면 피부모공은 더욱더 닫히게 되어 나중엔 더 강하게 열에너지를 방출하려고 긁게 된다. 즉 가려움증이 반복되어 피부병이 낫질 않는다.
또한 몸속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혈관은 수축되고 혈류속도는 떨어지고 혈액의 점성은 높아져 피부세포의 면역력이 저하됨과 아울러 피부에 수분공급의 감소로 피부건조, 균열, 태선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모발 및 손발톱까지 충분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원활치 않을 경우엔 탈모 모낭염 모공각화증, 손발톱의 형성 및 성장장애, 이영양증, 무좀, 조갑박리 및 태선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
가려움증과 피부발적 그리고 피부건조, 균열, 태선, 탈모 및 손발톱질환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저하된 몸속온도를 정상화하여 피부온도를 낮추어야 피부모공이 열리게 되고 이때에 열려진 모공을 통해서 열에너지가 방출되면 상하(上下) 좌우(左右) 내외(內外)의 일정한 온도구배(Temperature gradient)를 이루게 되어 인체는 건강한 생명체로 다시 태어나 여러 난치성 질병이 자연스럽게 낫게 된다.
이상으로 질병은 심부온도영역과 피부온도영역사이의 온도구배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이상구배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질병치료의 핵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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