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탈모자인 저는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수리 부분이 0자형으로 화이트홀이 생겼어요.
꽤 큽니다.그리고 그 화이트홀이 빚을 점점 다른 곳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네 초기죠. 화이트홀이..; 그레서 서둘러 프페를 먹으려 하고 발기력감퇴 저하를 위해
정력에 좋다는 호두도 매번 사먹으려고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비만인 174에 83KG이나 나가는 저의 몸도 이젠 못해도 70KG 대로 바꾸어야죠.
잠도 무조건 12시 전에 자구요.
피로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 마음.. 웃음을 되찾으려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도 독해져야 합니다. 결혼도 연애전에는 절대 말하지 않다가
사랑이 깊어지면 그때서야 나 탈모남이다 라고 해야 겠구요.
이게 어찌보면 쉽지만 사실 독해져야 합니다. 철저히 이기적이어야 하구요.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 이게 저주가 아니라 나에게는 또다른 삶을 사는 기회이며
더더욱이 탈모가 초기라면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삶을 살기위한 기회라는 것을..
그리고 전 종교도 있으니 제가 믿는 신(저에게는 하나님이죠)에게 더 의지하면서 마음도 다지구요.
여러분들 늘 긍정적 생각을 해요 절대 결혼도 포기하지 말구요. 세상에 자기인생은 자기가 선택합니다.
아무리 탈모라고 해도 전 사랑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인연이 있다는 것을 믿고 지금부터 관리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이제 첫 약을 사러 갈려고 합니다. 이제 입문 초기지만 앞으로 많은 난관이 부딪치겠죠.
하지만 끝까지 버텨낼것입니다. 나중에 약 끊어도 모두가 이해해줄만한 때가 된다면
그때는 달라지겠지만요.
다들 힘내세요! 이걸 고통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아니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길! 저부터 그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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