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3년정도는 헤어스타일 바꿔보면서 견뎠는데
3년정도 되니깐 어떻게해도 머리의 빈 곳이 안 가려지더군요.
그래서 아보다트 3개월 먹고 그 후로는 피나테드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발이 자라는 것이 안보이다가
5달정도 지나니 머리의 빈 곳이 차츰 보이지 않게 되었고 8개월 지나니 거의 원래대로 회복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탈모가 있었는지 몰랐겠다는 정도의 반응이구요.
그러나 아무래도 약을 계속 복용한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간에 잠깐 2개월 정도 복용을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머리가 자랐던 부분이 다시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놀라서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더니 회복은 되었습니다. 결혼할 때까지는 계속 복용해야 하려나 봐요,
다행히 정수리 탈모라서 약을 먹으니 회복되었는데 엠자형 탈모는 약으로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피부과에서 이런치료 저런치료 받으라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약 꾸준히 먹으면서 생활습관을 바르게 가져가는 게 좋은 치료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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