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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머리카락이 참...

  • 11년 전

  • 841
4
언제부턴가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이겠거니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어느날 문득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머리숱이 없다라는게..
적나라한 태양빛 아래에서나 밝은 형광등 아래에 서있으면 두피가 비칠지경이니;;
밖에 나가면 항상 기죽어있고 가게에 들어가도 형광등이 강하면 스스로 움츠러들더라구요
머리 생각때문에 음지만 찾아다니고 밤에 주로 활동하게되고..사람들이랑 말할때는 눈을 보면서 상대방이 내 머리에 시선을 두나 안두나 확인하게되고.. 인생이 너무 고달파지네요
음주,성관계,인스턴트 등이 머리에 안좋다라는걸 알면서도 하게되는 나약한 자아를 탓하게 되고
또 그러한 반복속에서 스스로 우울감에 빠지게 되네요
물론 상관안하고 자신감있게 여러사람들과 만나고 잘 살아갈 수있지만 그건 제 성격상 너무 힘드네요.
모발이식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도 너무 자명하게 잘 알고있거니와 나는 평생 일반사람들 같이 밖에서 머리 고민 없이 다닐 수 없다라는 사실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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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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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