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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그래 빠질려면 빠져라

  • 11년 전

  • 1,289
9
처음 탈모를 인지했을 때는 탈모가 될 바에는 차리리 죽음을 택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래 빠지려면 빠져라 탈모가 아니 될 지언정 크게 인생은 달라지지 않음을 깨닫고
탈모를 받아 들이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그래 디카프리오 형도 탈모고 주드로 형도 탈모고 부르스윌리스 형도 탈모고 니콜라스형도 탈모야
받아들이면 이렇게 편한 것을 그동안 부정하고 벗어나려고 발악하며 괴로워 했던 내 자신을 후회하게 되네요..

그러면서도 프로스카 복용은 빼먹지 않는 나 자신도 보게 되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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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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