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때는 26~7 정도?
백수의 정점으로,,9시에 겜방출근..점심,저녁 둘중의 하나는 꼭 겜방 라면이나 햄버거..둘 다 일때도 많았음
담배 하루 2갑..근데 이 시발..친구새끼가 어느날 정수리가 비어보인다고 함..(한참 스트레스 받을때임)
조까라하고 집에가서 보는데 진짜임..폭풍검색후 지금은 이름도 생각안나는 샴푸랑 스프레이 주문..
열심히 감고 칙칙했는데 막 따갑고 가렵고 함..해당 사이트에 질문하니 명현현상이라고 더 열심히 하라함..
말 잘듣는 호구라 계속했음..근데 하다보니 이건 아니다싶어서 일단 중단함
한달정도 지나니 아프고 가려운거 사라짐...그래도 불안해서 탈모클리닉? (병원은 아니고..그 비슷한?)
갔더니 치료비 6개월에 약 300만원..(쳐돌았나..) 시원하게 샴푸받고 그냥 바이바이하고 나옴
머리 2:8 가르마타면 대충 가려지기에 그냥 모르겄다 하고 다님..
한 두달은 잘 모르겠는데 한 3~4년 정도 지나니까 슬슬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힘이 없어짐 숱도 줄고..
그래도 이대팔로 가려지니깐 별 신경안쓰고 다님..대신 스타일은 고정 (가끔 파마로 변화줌)
뭐 솔직히 확 벗겨진게 아니라 걍 이정도면 다닐만 하겠다싶어서 반 포기 했던거임..
약은 발기 안된다 그래서 아예 처다보지도 않았음...
시간은 계속 흐르고..사실 10년전이랑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않음..
10년전이 10/100 이었다면 지금은 대략 20 정도? 자세히 보면 30일수도,,거울로 머리 거의 안봄
식당 계산대에 비치된 내 정수리를 비추는 cctv를 보고 짐작할 뿐..
근데 요즘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머리카락에도 눈길이 가기 시작했음..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지금이라도 먹는 약으로 치료 시작하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스프레이는 거들또 보기도 싫음..트라우마가 있어서...
줄기세포도 고민했는데 3회 180인가? 하든데..검색해보면 효과없다, 잠시뿐이다, 이런 소리가 있길래..
돈도 돈이라..일단은 약을 먼저 복용 해보려함..
뭐..그래요 여기까지 10년간 정수리 탈모로 지내온 날들이에요..어성초니 지랄이니 뿌려봤는데..
역시 뿌리는건 나한테 안맞는듯..혹자는 효과없는거라지만..나한테 최고의 샴푸는 보라색 려 (지성용두피)임..
아무튼 여러가지로 부탁드리겄습니다~!!!
어서빨리 치료제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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