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도 탈모인의 길에 들어선 올해 어쩔수 없이탈모를 인정하고 받아들인지 어느덧 3개월입니다
그동안 탈모와 함께온 지루성두피염과의 사투도 이젠 완치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젠 머리도 안가렵습니다 그냥 완치네요.작년봄에 처음온 지루성두피염 올해 잘 때려잡아서
초기에 완치한것 같아요 지루성두피염과도 승리했기에 비록 아주 길고.. 아니 평생을 싸울 탈모와의 전투
지만 스스로 각오를 다잡고 나아가려합니다
프페... 저도 슬슬 부작용이 나옵니다 일단 프페를 먹고부터 피로도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예전에는 6시간 자도 끄떡없었는데 이젠 7시간 자도 힘들어졌구요
사실 이 피로도는 어찌해야 할까 했는데 결국 잠 자는 시간을 늘려야 겠지요
그리고 엠자는 유지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한쪽만 약간 더 파였으니 말이죠
다른 모든 분들 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중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터울로 넣고
드셔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 약이 정말 심한 부작용이 보인다 싶으면
점점 먹는 텀을 넓힐것이고 심하면 한달에 한번 먹을것도 생각할정도로 최대한 약을
먹는 한계를 시험해보려 합니다 절대 부작용 왔다고 쉽게 끊을 생각이 없네요
제 탈모방지에는 전력을 다 쏟을 생각입니다
일단 전 탈모가 오고 부터 드라이기를 버렸으며 선풍기로 강풍으로 말립니다
거기에 매일 탈모방지샴푸로 머리감고 매일 머리를 아침저녁으로 두번 감으면서
시원하게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네요
머리는 최대한 스프레이 왁스는 안쓰고 술도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자제하며
담배는 아예 애초에 피지도 않았구요 먹는약은 판시딜의 주 요소라는 맥주효모 1kg
짜리 두달에 한번씩 옥션에서 17000원에 구입해서 저녁마다 타먹고, 자기전 프페복용
아침에 흑마늘즙 먹고 나갑니다
이생활 충분히 해나갈 자신있으며 스스로를 지키고 머리 빠지기전에 빨리 여자를 만나야
하기에 2년동안 여자를 사귈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사귀고 결혼할 계획입니다
전 제 머리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할것이고 그래도 안된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살려구요
내가 할만큼 다 노력했고 안되면 그건 그뿐인 겁니다 대다모 회원님들 탈모가
생겼으면 극복의 길도 중요하지만 내 삶에 대한 어떤 플랜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비관만 하지말고 계획을 세웁시다 그리고 한탄글 올라오는건 좋은데
우울하게 노력도 안하고 스스로 비관하지 맙시다 노력 안하면 그만큼 대가를 받는겁니다
탈모에 안좋은 술도 마시면서 머리에 좌절하고 그걸 여기에 올리면서 넋두리하면 덩달아
우울해져요. 지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계획을 세우십시오 무기력하게 있는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스스로 행복하려 오늘도 노력해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말고 좌절하지 맙시다 좌절한번에 머리카락 30개 빠진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좌절이 어쩌면 내 머리를 더 빠지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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