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저 둘다 유전성탈모입니다.
탈모유전은 모계쪽에서 온다고 들어서 외할아버지가 괜시리 미워져요.
외할아버지도탈모고 저희엄마도 탈모. . 저희 아빠도 숱이 많았는데 점점 없어져가고있고.
저는 원래 머리숱이많았는데 21살 이후로 점점 얇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누가 보면 병원가보라고 할정도로 정수리가 휑하게 되었슴다ㅡㅡ;
이번년도 4월부터 처방받고 치료시작했는데 나녹2프로와 엘크를 바릅니다.
샴푸는 닥터포헤어꺼. . . . 그리고 모애드를 먹습니다,
이제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별다른 차도가 안보이네요.
정수리탈모지만 앞머리쪽도 듬뿍 났음 하는 바람에 나녹을 정수리와
앞머리쪽에 쳐발댔는데 앞머리 숱이 점점 줄고있는것같아요 우울.
그리고 머리카락도 너무 얇고. . .
약값도 스트레스받네요. 다른 여성들은 뷰티에 투자하는데
나는 남들 꾸미는돈. . . 아직 취업준비중이라 알바하면서 받는
쥐꼬리만한 돈 아끼고 아껴서 머리에 투자해야돼. .
진짜 인생이 뭐 이렇냐 얼굴도 몸매도돈도 키도 안줬으면
머리털은 줘야지. 불공평해도 이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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