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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만으로도 억울한데 몸엔 왜 이렇게 털이 많은걸까요. ㅜㅜ

  • 11년 전

  • 1,113
4
고등학교때 갑자기 몸에 털이 막 자라기 시작하여 노출하는걸 꺼리게 됐습니다.
이거 하나로 수영장을 가는걸 꺼리게됐죠.
근데 고3쯤엔 머리 숱이 횡한게 느껴지기 시작하여
저의 20대는 그냥 휑하니 머리숱과 함께 날아갔습니다.
가르마 타는 친구들이 그렇게나 부러웠습니다.
친구녀석들 아침에 일어나 떡진 머리를 부끄러워하며 거울에서 머리 정리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죠
혼자 가끔 화장실 거울을 보면서 몸에는 왜이렇게 털이 많은지 원망스럽고...
이털들이 전부 머리에 붙어있었으면 머리숱 많은 편에 속했을텐데...
몸에 털이 많거나 탈모 둘중 하나만으로도 힘든 고민인데 이게 둘다있으니 가끔씩 운도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풀이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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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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