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잘 착각하시는게 헬스가 탈모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갑자기 급격한 에너지가 필요하게되므로 크레아틴이라는 물질을 몸에서 분비하게 됩니다. 아마 젖산의 산물이었나 그런 걸로 기억하는데(생물2에 나오는 개념인데 배운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근데 문제는 이게 일반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는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dht를 분비하게 되어서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남성 호르몬이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그게 dht로 변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가 5-ar 즉 5알파 환원효소 라는게 효소 라는건 그리 부르니 아실거고, 이제 다음으로 중요한건 그 효소에 부착하는 기질입니다. 이 기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테스토스테론이고요. 이게 부착이 되면 dht로의 합성이 일어납니다. 물론 이러한 부착 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fin이나 dut 같은 약물을 씁니다. 이러한 약물은 효소의 활성부위(즉, 기질이 달라붙어 작용하는 곳)에 대신 달라붙어서 테스토스테론이 부착할 자리를 없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기질의 농도가 높을시에는 약물이 부착하기 전에 이미 달라붙어버릴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게 되면 dht가 생성이 되고, 결국 탈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 일반적인 남성호르몬의 증가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죠.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모르시길래 글 한번 써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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