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8세이고.. m자형 탈모에 유전입니다.
많이 깊어졌구요. 이제는 옆머리로 가려도 안 가려지네요.
정수리 쪽도 많이 가늘어졌어요..ㅠㅠ
21살땐가? 갑자기 티가 날 정도로 왕창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몇 년 간 방치해 두니까
꾸준히 탈모가 진행되었네요. 그 사이에 마이녹실도 뿌려보고.. 프로페시아도 처방 받았지만..
꾸준히 약을 사용을 안했네요.
바람이 불면, 항상 손이 머리로 가기 바빳고.. 머리로 멋을 낸다는 것은 거의 포기하고 살았죠.
일을 시작하고, 생활에 찌들다 보니.. 스트레스에 식습관도 바뀌고 (밤에 퇴근 후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던가 아침을 거르고, 인스턴트를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잠도 충분히 푹 못자구요..
그러니 바로 ..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한 뭉치가 쌓이더군요..
m자가 깊어지다 정수리 쪽과 연결되고,, 앞쪽 중간쪽에는 섬이 생겼네요.
탈모로 인해 나이에 비해 많이 나이들어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대우 받기는 합니다만,
벌써부터 이러니 답답하네요.. m자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어서, 수술을 생각중입니다.
모두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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