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40일 정도 배낭여행 가려고 티켓 발권 다 해둔 상태였는데
며칠 전에 보니 탈모가 너무 심해져서ㅠ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에 어제 예약 해뒀습니다.
병원 가면 보통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 준다는데
한국에서도 번거로운 일을 배낭여행 다니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진국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여유롭게 호텔에서 자며 다니는 여행도 아니라서 더 긴가민가 합니다;;
아마 호스텔에서 자며 빈곤하게 다니는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과연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바르고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라도 제대로 감고 싶은데 물은 제대로 나오려나 모르겠네요-_ㅠ
한국에 돌아오면 1월초가 될 것 같아요~
그냥 이번에 병원 다녀오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여행 끝내고 1월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게 나을까요?
약 먹고 바르는 게 여행하면서 관리하기 어느 정도로 불편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주변에 탈모 치료 받는 사람도 없고 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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