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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때늦은 후회, 조합약 금단의 열매를 먹어야할까요 ?

  • 10년 전

  • 3,299
3
안녕하세요.
앞으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될 ㅠ 30살 남자고요
집안에 작은 할아버지만 남성형 탈모셨고 아버지도 머리카락이 얇으실뿐 탈모는 아니셔서
단지 엠자가 있어서 이마가 넓다라고만 생각했었지
저에게도 이런 시련이 닥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늦여름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있다는걸 느꼈을때 동네 피부비뇨기과에서
프로스테이드라는 프로페시아류 카피약을 샀었는데
구입만 했을뿐 이러다가 설마설마 더 빠지면 먹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저번달부터 머리가 숭덩숭덩 추풍낙엽처럼 막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골룸머리가 되었네요.
그때 샀을때 먹어놓을껄 다 빠지니깐 후회가 드네요
사진은 오늘 머리감고 두피가 훤히 보여서 찍어올린거예요 ㅠ

카피약은 지난 달 18일부터 먹고 있고요
친구가 2년전부터 울산 남종진다모의원 다니면서 완전 극복했는데 아이때문에 끊으니깐 많이 빠지더라고요
가격도 비싼편이고 검색해봤는데 조합약이라는게 효과도 효과지만 문제가 많은것같아서요
마음같아선 급한 마음에 복용할까 생각도 들지만 끊었을때의 후폭풍이 두렵기도 하구요.

프로페시아 카피약먹으면서 베타시토스테롤,비오틴 영양제를 먹는게 나을까요 ?

하루하루 빠지는 머리카락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1대인가봅니다...............................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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