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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가 올줄이야...

  • 10년 전

  • 909
2
머리 숱 많고, 머리카락 쌔기가 두번째라면 서러울 사람이었습니다.
머리가 너무 뻣치고 붕 뜨는 머리라 왁스로 해도 셋이 안되는 너무나 강력한 머리였어요.
그런데 어떤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3개월 동안 미용실에서 펌을 3번, 인터넷에서 펌약을 사서
집에서 4번 했습니다. 3번째까진 어느정도 괜찮았는데
그놈의 4번째 마지막 펌을 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잤어요.(머리카락을 펌약 뭍혀서 랩에 감은채로)
뿌리까지 다운시키겠다고 해서 머리에 펌약을 떡칠을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씻으러 갈때 두피가 무척 따갑더군요
그로부터 3일후 가려워서 긁으니 앞머리가 우수수 떨어지고
두피를 손으로 터니깐 머리카락이 정말 한웅큼씩 퍼퍼퍽 떨어지더군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원상 회복이 안되고 앞머리는 까진 상태고 정말 미치겠네요.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얇아진 상태고,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얼마전에 피부과 가서 프로페시아, 나녹시딜 처방받았어요.

아 탈모가 올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탈모가 사람 마음 너무 힘들게 하네요.

지금 나이 31밖에 안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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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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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