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말에 울산 모 약국? 병원? (아버지가 지어오신거라 잘은 모릅니다)
에서 약을 지어다가 먹은 일이 있습니다. 약효는 정말 좋더군요. 며칠만에 머리가 나는게 막 보였어요. 근데 먹을수록 사타구니 밑이 쎄....한게 발기도 시원치 않은거 같고 성욕이 감퇴하는 느낌이 들어 몇개월 복용후 끊었는데요. 약 2~3개월 가량 후에 2014년 가을이 되면서 머리가 싹 다 빠져 버렸습니다. 그때 났던거는 물론이고 무슨 개털 빠지듯이 싸그리 다 빠졌어요..
그 뒤로 없는 머리로 대충 살다가 올가을에 또 한번 빠지면서 드디어 모발이식을 할지, 약을 다시 먹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울산에서 약을 지어먹을때는 분명 머리가 나는것이 보였는데 오늘 모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니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로는 모발이 빠지지않게 유지해줄뿐, 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더군요.
이식이 답일까요? 이식한다면 절개로 해야할지 비절개로 해야할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절개 방식은 많이 흉터가 남는다고 했는데 강남 모 병원에서 시술 받은친구는 정말 눈씻고 들여다 봐도 하나도 티가 안나더군요. 반면에 또 어떤 비절개 시술자는 추출한 부위가 좀 휑해 보이기도 하고...
고민이 참 많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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