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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34 탈모 인생사 ㅎ

  • 10년 전

  • 1,365
7
이룬거 없이 살아 온듯한 35입니다
중학교때 부터 입니다 여친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바로 이어지는 생각이 제 외모가 어때였는데 ?
외가 친가 두곳다 고마우시게도 빠른 민 머리를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분들이 있어서 그때부터 포기하고 살았죠
하지만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차라리 20살부터 탈모면 그런가보다 했을꺼였는데 전 꼬추에 털좀 날때부터 대노코 이마가 넓었죠... 얼굴반이 이마라니.... 참나..
이때부터 쩜 삐툴어졌나봅니다 왠지 친구들이 다 나를 놀리는 듯한 시선으로 날 본다는 착가을 하고 살았으니까요 뭐 간단하게 자격지심이죠 ㅎ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업소에서 웨이터 생활을 하고 살았는데...
통장에 돈좀 모이고 나서 바로 한 짓이 모발이식이였어여 지금으로 부터 한.... 13년 전쯤 될뜻 합니다
시부럴.. 그때는 진짜 서울 올라가서 이마반에서 벗어날수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냅다 해버렸는데..
좆망이였죠 그냥 개 좆망... 그리고 모자 매니아가 되어 살았는데 그 미친 병원에서 2년후쯤 전화와서 80만원에 수술을 해준다는 겁니다.. 첨에는 350들었는데.. 이게 왠 떡인가 싶어 냅다 올라가서 상담후 예약잡고 와서 한 일주일후에 올라가서 수술하러 갔는데... 120을 더 돌랍니다 수술 당일날 ㅋㅋㅋ
이 훌륭하신 호구 님께서는 실패한 수술을 되돌릴수 있다는 생각에 ... 합니다.. ㅋㅋㅋ 돈 더주고...ㅋㅋㅋ
돈은 더 내더라두 나 수술하는 양반이 전에 그양반이 아닌데 하는 의구심을 들었어야는디 ,,,
휴.. 뭐 알아보고 간것도 아니니 이 원장이 누군지도 잘하는지도 모르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난 그냥 연습상대 였죠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첫수술에서 머리 날라간거 보강한정도로 끝나고 내 뒤통수는 솔찬히 큰 흉터를 만들어 놨죠 30살쯤 머리땜시 스트레스라 완전 올 삭발을 하고 2년정도 살았는데.. 그때 아무도 내 뒤통수 상처를 모발이식 상처로 보지를 않아요 그냥 딱봐두 어디서 뚜두려 맞은거 같은 상처니.. ㅋㅋㅋ
그냥 이정도면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는데
결혼 생각없이 대충 연애나 하고 살라고 하니 머리빠져서는 확률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기웃대고 있나 봅니다..
또 하려구..
하지만 이번에는 쩜 많이 알아보고 작살 나지 않구 좀 했으면 좋겠내요
그래서 등급 올려서 댓글도 보고 쪽지도 보내서 답도 좀 구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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