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심각해보입니다..만 뭐 별건아니구요..
저같은 경우는 29살 회사입사부터 정수리쪽이 좀 빠지고 M자형 탈모가 진행된 경우입니다.
어쩌다보니 회사퇴사후에 30살부터 약국에서 일했는데 탈모방지 차원에서 바르는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
를 복용했죠.. 바르는건 꾸준히 했고 먹는건 사실 거의 안먹었어요..
거 왜 프로페시아 부작용 다들아시잖아요..그거땜에 혹시나하고 ^^; ㅋㅋ
그러다가 약국관두고 어쩌다보니 또 술집을 차렸네요;; 그러다보니 매일 밤새고 술먹고 하는게 일상..
처음하는 일에대한 스트레스때문인지 창업초기 4개월만에 머리가 진짜 많이 빠져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먹는약도 추가해서 먹기시작했는데.. 이런 웬걸;
사실 치료제가 아니란걸 알고있었고 그냥 유지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먹고 바르고있었기에
발모가 안된다고해도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약먹은지 한달정도 뒤부턴가? 발기가 시원찮아지더라구요;;
그게 꼭 약때문이라고만은 단정지을 수는 없는건 맞지만 나름 그쪽(?)에는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생기니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먹는 약은 끊고 그냥 바르기만 하고 있는데..
점점 더 커져가는 제 이마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ㅠ.ㅜ ㅋㅋ
여자만나는것도 겁나고 .. 언능 벌어서 머리나 심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잠도 안오고 넋두리 좀 하고 갑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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