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9세 남자입니당...
탈모에 관한 고민을 하다가 검색을 통해 이곳으로 흘러 들어왓습니다.
어렸을땐 머리숱이 많고 또 머리카락이 굵어서 탈모걱정은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탈모는 아니셨고, 아버지가 탈모, 저의 형이 현재 탈모진행중입니다. (저의 형은 현재 약물 치료중입니다..)
그때까진 난 아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작년인가부터 머리를 감고 뒤로 훑어 넘기는데 예전과 다른 정도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헤어샵에 가도 숱 위주로 쳐서 깎는 스타일인데....정수리부터 빠지는 탈모를 겪는것 같습니다.
옆이나 뒷머리는 전혀 걱정이 없었죠....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행히 아직은 눈치를 못채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만났을때 '오빠는 머리숱도 많고 머리때문에 걱정없어서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그순간 조금 당황했으나 티를 내진 않았죠...이 얘기를 들으니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후에 대학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볼 계획입니다...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거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은거 같네요...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본 글이었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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