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상태가 궁금해서 탈모전문병원으로 강남에 ㅁㅅㅇ 피부과를 좀 다녀왔는데요..
저는 사진도 여러가지 찍고 하길래 뭔가 그걸보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실줄 알았습니다.
근데 의사 선생님은 사진찍은건 그냥 확인해본건지 그다지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면서 찍는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뭐 찍은 사진들은 보여주지도 않더라구요. 그럼 그 많은 사진들은 왜 찍어놓고 진료를 본건지 잘 이해가 일단 안되더군요.
그리고는 탈모의 종류를 단계별로 보여주시더니...너가 지금 어떤 상황인거 같냐고 저보고 골라보라 하시길래 제가 엠자도 살짝 있고 정수리쪽이 좀 비는것 같다고 그런 모양의 사진을 골랐습니다. 그러더니 여기 있는 사진 골랐으니 넌 탈모다 이런식으로 얘기가 흘러가더군요...그러면서 뭐 중요한건 먹는약,바르는약,주사,모발이식 이 4가지만이 살길이니깐 제가 주사랑 이식 이런거 생각하고 온건아니고 일단 내 상태가 궁금하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그냥 약 처방해줄테니 간단하게 상담원한테 얘기듣고 가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처방비 받는다는거 일단 내가 나중에 다시 오겠다 하고 상담비만 주고 왔는데요.
원래 피부과 진료가 이런식인가요? 전 정확한 좀 더 저의 상태를 듣고싶은건데 그런 진료를 보러면 대학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강동경희대랑 충북대병원이 많이 언급되길래 거길 가볼까 싶기도하고 아니면 다른 탈모전문병원을 한번 더 가볼까 하는데 병원 다녀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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