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저는 머리가 갑자기 악성곱슬이 돼서 그 때부터 쭉~~ 머리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 왔습니다.
맨날 샴푸니 트리트먼트니 매직이니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20살이 넘어가니 앞머리 숱이 점점 없어지고 얇아지는 게 느껴지고.. 25세인 이번 년도부터 약물도 복용하기 시작했고, 모발이식도 한 지 6개월이 됐습니다.
머리 숱도 숱이고 얇아지는 것도 얇아지는 것인데, 탈모 스트레스 만큼이나 곱슬머리 스트레스도 크고.. 특히 연모화 된 정수리쪽이나 앞머리쪽은 많이 약해지고 얇아져서 억세지도 않은데 다른 옆머리 뒷머리는 아직도 굵고 곱슬도 심하고 억세서.. 참 이게 헤어스타일이 개떡같습니다..
그렇게 두피도 지성이고해서 항상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2회씩 해왔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 과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현대인들이 샴푸를 필수템인 마냥 항상 사용을 하는데 꼭 그래야할까? 라는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그리고 과거를 되 짚어보면 제가 어디 다쳤을 때나 머리를 좀 한동안 안 감았을 때나 등과 같은 샴푸를 자주 안 썼을 때가 머리가 더 풍성해보이고 윤기도있고 좋았던 기억을 되 짚어서 이렇게 결심을 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하루2회 샴푸하던 것을 하루 1~2회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주기. 그리고 세정력 때문에 각질이나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감안하여 샴푸는 이틀에 한 번 정도만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견딜만하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되면 샴푸 횟수는 더 줄여나갈 수도 있겠구요~
우선은 이렇게 2일 1회만 샴푸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 번 관리해보렵니다!!
방금 물로만 감고 왓는데 머리가 더 무거워진 느낌?? (아마 떡져서 그렇겠지만) 이게 저는 더 풍성해보이고 느낌도 좋네요 ^^.
지속적으로 해보고 후기 다시 남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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