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안녕하신지요. 아홉수에 들어선 탈모인입니다.
남성형 M자 탈모이며, 원래도 얼굴이 길고 이마가 넓은 편인데, 20대 초반부터 탈모를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군 전역 후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모발이식도 완벽한 탈모의 해결책이 아닌지라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면 너무 비어보이고, 바람이라도 불면 불안해서 요 2년 정도는 투불럭에 위에는 중간 정도 길이로 해서 2:8 정도로 아예 넘겨 버리는 스타일을 고수해왔습니다. 이마가 넓긴 해도 스타일있는 느낌이고, 바람 걱정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주위 여자들도 그 머리가 더 낫다고하고, 근데 매번 아침마다 드라이하고 왁스질하고 스프레이 뿌리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머리에도 안좋은거 같아서 스타일을 바꿔 볼라합니다.
음 응팔의 도룡뇽?이나 미생의 변요한 같은 느낌의 5:5 느낌으로 파마할라고 합니다. 지금 앞머리가 코끝 좀 안돼는 길이이며, 2월 중순까지 기르고 미용실 갈 생각인데, 제가 생각하는 스타일이 제 숱없는 앞머리로 가능할런지 몰겠네요.ㅜㅜ 지금도 기르고 있는데, 앞머리 길이가 길어지니 숱도 더 없어보이고 볼품 없네요.ㅜㅜ
후우 탈모인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십쇼! 저의 조잡한 대다모 첫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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