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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의 탈모이유...

  • 26년 전

  • 1,746
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거라 좀 충격이 오네요.
저도 컴퓨터를 많이 쓴느 편이거든요.
소음, 전자파 차단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무슨 제품을 얼마에 주고 샀고 뭐 그런 거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메일로 주셔도 좋구요...



> 아레에 자시의 탈모이유를 적어보자는 분이 계셔서 글을 적어봅니다.
> 이글을 보시는분중에서는 저처럼 순간의 부주의로 머리가 빠지시는분이
> 않나오길 바랄따름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일겁니다.
> 컴퓨터를 처음만지기 시작한 저는 그만 컴퓨터중독(?)이 되어버리고
> 말았습니다. 정말로 아침에 일어나는데로 눈꼽만띠고 컴앞에 앉아서
> 게임및 프로그램공부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그런데...
> 어느날보턴가 머리털이 하나둘씩 힘없이 어깨에 내려 앉는걸
> 느낄수가 있었으며 곧 이어 머리속 정수리 부분에서 무언가가
> 꿈틀거리는듣한 느낌이 들더니만 급기야는 고딩때 친구들이
> 제 머리를 한번 보곤 속이보인다고 할정도까지 머리털이
> 빠지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그때까지 저는 컴을 않쓰면 곧 날것이다....
> 고 방심을 했었죠.
> 하지만 그것이 저만의 착각일줄이야...
> 빠진 머리털이 컴사용시간을 줄이고 환경을 바꿔도
> 다시 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 다행히 그때이후로 지금까지 특별히 머리털이 빠지진 않았지만
> 그렇다고 나지도 않는지라 어정쩡하게 빠진 머리털을
> 모자로 가리며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 이일로 인해서 저는 컴퓨터환경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게
> 되었습니다.
> 이글을 읽는분중에서도 컴을 많이 쓰시는분은
> 컴퓨팅환경에 많은 투자를 하십시요.
> 특히나 전자파와 소음은 치명적입니다.
> 저같은 경운 1.2기가 큄텀하드에서 나던 고주파음이
> 탈모의 주원인이었던듣싶습니다.
> 그것을 판후에 머리털빠지는것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니깐요.
> 제가 좀 민감한편인데 그만 컴중독에 빠지는바람에
> 하드가 제게 이런 결과를 미칠수도 있다는걸
> 간과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생각해보니 그소리를 들으면서 한시간만 컴앞에
> 있으면 정수리부분에 이상한 느낌이 들정도로
> 저의 신경을 자극했었습니다.
> 물론 지금은 컴퓨터의 소음부분에 많은 투자를 해서
> (하드는 소리없는 후지쯔나 IBM...쿨러는 성주쿨러같은
> 볼베어링쿨러를 사용)꽤 정숙한 환경에서 컴을 사용중이죠.
> 물론 머리털빠지는건 멈췄습니다.
> 하지만 이미 빠져버린 정수리와 앞머리는 아직은 젊은
> 제겐 치명적이군요. 그전의 정상적이었던 머리털의 반을
> 잃었습니다.....T.T
> 미녹시딜이다....검정콩이다....써보기도 했지만
> 별반 효과를 보지도 못했고 점점 약에 대한 불신감만이
> 쌓여갈뿐입니다.
> 그래서 아직은 머리털이 남아 있는지라 양모제 사용을
> 신중히 고려중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 컴을 쓰시는분은 소음과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한
> 적극적인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위의 두가지가 모르는사이에 여러분의 머리털을 좀먹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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