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무슨 머리에 좋다는, 머리를 길러준다는 그런 거 믿지 마세요..
뭐 발라보니까 머리가 더 나아진거 같다는 것은 순전히 플라시보 효과인
겁니다.. 남이 봤을 때는 별차이 없는거죠..
프로페시아 임상 실험때도 프로페시아라고 속이고 준 위약을 먹은
환자의 40% 가까이가 자기 머리가 나고 있거나 탈모가 멈췄다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사진 전문가들이 보고는 그 중에 7%의 환자만
개선된 것 같다고 평가했죠...
근데 콩이나 이런 건 또 다르죠.. 제말은 약이라고 선전하는 건
믿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미녹시딜도 겨우 가마쪽에 30%, 프로페시아는
60% 정도만 효과를 보았는데도 (그것도 약간만 효과본 것 까지 다 합쳐서)
FDA가 승인해줬는데 무슨 뭐 모발뭐니 헤어뭐니 그런 게 효과가
있으면 우리나라는 벌써 이런 거 미국에 수출해서 떼돈 벌었겠군요.
특히나 발모제가 아닌 화장품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등록된 걸 먹고
'솜털이 난다' '새로 머리 난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중에는..
종모가 솜털로 바뀌고 있는 걸 솜털이 새로 난걸로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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