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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 2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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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전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저는 여러분들보다 더 비참하게 남자도 아닌 여자인데 머리숱이 줄기시작했어요. 여러분들도 그 기분 아시겠지만 말로 다 못할 정도이지요. 병원에서 탈모 같다고 말했을때 죽고 싶었어요.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그만 두었어요.주위에서는 아직 제가 머리숱이 주는 것을 잘 몰르죠.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잘모른다쳐도 앞으로 매일매일 날이 가는 것이 무서워요 .가족들에게도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해요 제가 예민한 거래요 .아직까지는 눈에 띨정도는 아니니깐요. 일년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지만 거절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집에와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그와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저를 더욱도 못살게 하는 것은 탈모의 공포로 오는 무기력증이에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답답합니다.
얼마전 게시판에서 글라소사의 약을 보았는데 그것도 프로페시아처럼 여성복용금지겠지요.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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