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 때문에 글을 적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유난히 머리숱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탈모인가 했었어요.
뒷머리 숱은 많고 이마는 넓은 것 같은데
머리 앞머리랑 윗부분이 좀 빈약했거든요.
그러다가 남친 핸드폰에서 탈모 관련한 글을 검색한걸 보게 된거에요.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인데...어찌보면 외모에 민감할 20대에 탈모라니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하니 마음은 아프고, , 그래서
남자친구 탈모라고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돼서 가입하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절 만날때 모자를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는데, 안쓸땐 정말 희끗희끗 두피가 보여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제가 탈모인걸 안다는 사실을 아마 모를텐데
조금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고 괜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혹시 탈모냐고 물어보면 남자친구가
상처받거나 당황해 할까봐 고민이돼요,,
탈모 관련해서 어떤식으로 말을해야 상처가 안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단도직입적으로 오빠 혹시 탈모냐고 묻는 것 밖엔 생각이 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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