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수리부분이 얇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엠자는 어려서부터 있었기에 엠자보다는 정수리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근데 의사쌤이 정수리는 약으로 해결가능하고, 엠자는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이식을 권하였습니다.
물론 이식병원으로 가서 그런걸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처음가는거 강남으로 가보자 하고 간 것 이라....
무튼 정수리는 이식을 하면 동반탈락이 생긴다고 지금 있는것 까지 빠진다고 하더군요.
엠자 부분은 헤어라인(관자놀이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 그곳에 머리카락 없는부분만 심는게 아니고 머리가 있지만 밀도가 약한부분을 보강해야 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 정수리랑 엠자랑 이어지는 곳까지 심는다고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집와서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
그러면 엠자부분에 이미 있는 머리카락들 있는 곳에 이식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머리카락들은 정수리의 머리랑은 다르게 동반 탈락을 안하는건가요 ?? 만약 동반 탈락한다면 아까울꺼 같은데...어차피 탈모가 진행중이라 빠질 머리라고는 하셨습니다. 약먹고 약바르고 상태가 좋아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 현재 엠자 부분이 얇아서 그렇지 머리가 없는게 아니거든요 ㅠ 정수리부분 처럼 굵어지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머리카락이 긴것은 아니지만 잔머리처럼 있긴 합니다. 아직 앞머리 까서 보이지 않는한 엠자인거 모르는 상태입니다. )
글을 읽었는데 급하게 이식하면 2차 이식하게 되는 경우 만족 못할 수도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모낭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나중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이식수를 줄이는게 맞을까요 ??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이식을 하게 된다면 이식부위에 있는 머리카락은 밀고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식부위는 머리카락이 없는거 같던데 있는 머리는 밀어버리고 하는건가요?(채취부위 말고요 )
모낭채취한 부위는 머리카락이 없는건가요? 평생?? 재생이 안되나요 ? 띄엄띄엄 채취하는 이유인가... 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식해야 할꺼면 하루라도 젊을때 바람불어도 머리 신경안쓰고... 짧은머리도 해보고 그러고 싶긴 합니다. 이식해야할꺼면 빨리 하고 싶긴한데 ㅠㅠㅠ
막상 이식을 하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ㅠ 정보를 더 찾아봐야 할것 같고....
어느 병원에서 5월에 해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빨리 연락달라고 해서 ... 마음이 급해지네요
여기서 해야할지 다른곳에서 해야할지..
이식하게 되면 이식병원에서 처방전 공짜로 1년치 해준다고 그래서 어제 사온 약 못 먹고 있습니다.
( 1달치약이라 먹다가 다른약으로 먹게되면 안좋을까봐... 약바꾸려구요 이건 맞나요 ??)
요약하자면...
1. 엠자부분에 이미 있는 머리카락들 있는 곳에 이식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머리카락들은 정수리의 머리랑은 다르게 동반 탈락을 안하는건가요 ?
2. 모낭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나중을 생각하면 첫 이식에는 조금이라도 이식수를 줄이는게 맞나요 ??
3. 만약 이식을 하게 된다면 이식부위에 있는 머리카락은 밀고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들 보니까 이식부위는 머리카락이 없는거 같던데 있는 머리는 밀어버리고 하는건가요?
4. 모낭채취한 부위는 머리카락이 없는건가요? 평생?? 재생이 안되나요 ?
5. 한달치 약을 먼저 받아 왔는데 수술하고 약을 다른 약을 복용하게 될꺼 같은데 한달먹고 바꾸기 보다는
이식하고 새로운약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
두서없이 말이 길었네요 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초보자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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